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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70세→65세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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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9 12:0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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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의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신경계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인스타 팔로우 구매 다양한 피부병변과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며 점차 면역력이 떨어질 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면 발생률이 크게 떨어지고, 만일 걸리더라도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게 된다.
양구군은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에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접종 일을 기준으로 양구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이다.
단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국가에서 주관하는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로 전환된 경우 제외된다.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9월 2일부터 양구군보건소를 비롯해 국토정중앙면·동면·방산면·해안면 보건지소, 군량·팔랑·금악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다.
대상포진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방문 전 백신 보유 여부와 접종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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