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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 신혼부부 장기전세, 광진 82㎡ 6억·송파 49㎡ 3억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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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9 22:2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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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에 사는 신혼부부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상으로 한 장기전세주택Ⅱ가 ‘미리 내 집’이라는 이름으로 추가 공급된다. 광진·송파·성북구 등 6개 단지 327가구 규모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해 다음달 11~12일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 개봉,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트윈골드, 송파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다.
전용면적은 49~84㎡, 전세보증금은 평형에 따라 최저 49㎡ 2억2000만원(호반써밋 개봉)부터 최고 82㎡ 6억원(롯데캐슬 이스트폴)까지 다양하다.
장기전세주택Ⅱ의 첫 대상지인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는 지난달 300가구 모집에 1만7929가구가 신청해 평균 경쟁률 60대 1을 기록했다. 최대 경쟁률은 유자녀 59㎡에서 213대 1에 달했다.
지난 5월 서울시는 저출생 대책으로 신혼부부나 출산·결혼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안정적 주거와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장기전세주택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주택은 살면서 자녀 2명 이상 낳으면 20년 후에 살던 집을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혼인신고를 한 날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모집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다.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단, 기존 임대주택보다 소득 기준을 크게 완화해 전용면적 60㎡ 이하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맞벌이 가구 180%), 60㎡를 초과하는 경우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50% 이하(맞벌이 가구 200%)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후 자녀를 1명이라도 낳으면 소득·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2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자녀 증가로 가구원 수가 늘어난 경우는 입주 10년 차부터 넓은 평형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이 절체절명의 과제가 된 만큼 결혼해 아이를 낳고 싶은 신혼부부가 집 문제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과 신혼부부 안심주택 공급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넓은 농장에 소가 한가롭게 거닐고 로봇이 소 젖을 짜며 소똥도 치우는 국내 첫 지능형 목장이 진안에 설립됩니다.
전북도가 국내 처음으로 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이 손을 잡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동물복지 미래목장 설립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전날 도청에서 풀무원과 라트바이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물복지 미래목장 설립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풀무원의 투자금 10억원 등 20억원을 들여 진안군 성수면 전북축산연구소의 기존 축사를 리모델링 한다. 미래목장은 소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충분한 운동장 면적을 확보하고, 개체별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다.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곳은 낙농 후계농, 신규·청년축산인들이 스마트 낙농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ICT기반 경영실습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생산비 절감과 고수익 창출로 청년 축산인들의 낙농업 기피 현상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축산연구소는 축산환경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저감, 기후변화 적응 등에 관한 산·관·학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동물복지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미래목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조성으로 전북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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