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손주들, 엄마 생일파티 비밀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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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5-05-31 18:58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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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으로, 한국 복싱계 전설로도 불리는 최신희씨는 20년이 흐른 지금 미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EBS 1TV <왔다! 내 손주>를 통해 소개된 최씨의 육아 일상이 29일 방송되는 3부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국을 찾은 최씨는 이곳에서 특별한 생일을 맞는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육아를 하는 딸 부부가 안쓰러웠던 최씨의 어머니는 “나가서 놀다 오라”면서 최씨에게 자유 시간을 선사한다. 최씨는 남편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하는데, 사실 이 모든 건 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최씨 부모의 깜짝 작전이었다. 최씨 부모는 두 손자 와이엇·초이스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파티 용품과 꽃을 고르며, 서툴지만 설레는 하루를 보낸다.
가족들은 최씨의 생일을 기념하며 다 함께 강원 양양으로 떠난다. 탁 트인 바다를 품은 낙산사에서 최씨 모녀는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어머니의 손편지에 최씨의 눈가가 촉촉해졌다는데,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까. 오후 9시55분 방송.
한국을 찾은 최씨는 이곳에서 특별한 생일을 맞는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육아를 하는 딸 부부가 안쓰러웠던 최씨의 어머니는 “나가서 놀다 오라”면서 최씨에게 자유 시간을 선사한다. 최씨는 남편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하는데, 사실 이 모든 건 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최씨 부모의 깜짝 작전이었다. 최씨 부모는 두 손자 와이엇·초이스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파티 용품과 꽃을 고르며, 서툴지만 설레는 하루를 보낸다.
가족들은 최씨의 생일을 기념하며 다 함께 강원 양양으로 떠난다. 탁 트인 바다를 품은 낙산사에서 최씨 모녀는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어머니의 손편지에 최씨의 눈가가 촉촉해졌다는데,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까. 오후 9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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