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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대표 “2030년 ‘트리플 7’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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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3 22:2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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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지난 1년여간 미래비전 달성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구조적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오는 2030년에는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75%를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기업 간 거래(B2B) 등 신사업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인베스터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 CEO는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의 경과와 방향을 소개했다. LG전자는 기존 사업의 성장 인스타 팔로우 구매 극대화,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및 B2B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을 토대로 2030년 ‘트리플 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각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가전·TV 등 성숙 단계에 접어든 주력사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일회성 판매에 그치던 가전 사업에 구독 등의 서비스를 결합하는 게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신사업으로는 TV 등을 플랫폼으로 삼아 콘텐츠·광고수익을 내는 플랫폼 기반 사업, 자동차부품·냉난방공조(HVAC)·스마트팩토리 등을 내세우는 B2B 사업 등이 있다. LG전자는 이들 영역에서 2030년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75%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CEO는 이미 이러한 목표는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며 인스타 팔로우 구매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변화를 추진하면서 LG전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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