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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가 제21대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3일 오후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와 손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대통령은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이재명대통령당선인의 임기가 이르면 오늘 오전 7시쯤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4일) 오전 7시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찾아 당선증을 대리 수령합니다.

선관위는 대선 개표가 완료되면 곧바로.

▲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 외국 언론들은 한국의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자 이 후보의 삶과 정치역정, 향후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외신들은 계엄 및 탄핵 사태 이후 윤석열 전대통령이 파면돼 한국에서 조기 대선이 치러.

ⓒ더불어민주당 제21대대통령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실시된 21대 대선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대선은대통령궐위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졌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오전 7~9시 사이에 전체 위원 회의를 열어 ‘당선 확정’을 의결하면 당선인은 곧바로대통령.

나타나자 당직자들이 환호 하고 있다.

이대통령은 49%(밤 12시 20분까지 개표 결과)를 얻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게 앞섰다.

고흥군 소록도 내 중앙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은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포함해 세 번째 도전 만에대통령자리에 올랐다.

그는 소년공(少年工) 출신이다.

이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책에서 “나는 겁이 없다”며 “날 때부터 강심장이어서가 아니라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기어 올라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