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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전투표]“투표소 앞에서 소란 피운다”…사전투표 첫날 경기남부권 신고 8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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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5-06-01 06:4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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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기 남부지역 곳곳의 사전투표소에서 112 신고가 잇달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투표가 시작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8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52분 성남시 분당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노인이 투표소 앞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오전 7시 22분에는 하남시 신장동의 한 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의 사진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거법상 투표소 안 또는 투표소로부터 100m 내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해서는 안 된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선거운동은 투표소로부터 10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돼 현장 종결됐다.
이 밖에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참관인으로부터 접수된 112 신고도 2건, 다른 지역에서도 기표 용지를 촬영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4건 접수됐다.
접수된 신고 8건과 관련해 경찰은 모두 현장 종결 처리했으며 현재까지 관련해 입건된 인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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