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현장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에어매트 왜 뒤집혔나” > 질문과답변 | 캠테스

캠테스

질문과답변

부천 호텔 화재 현장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에어매트 왜 뒤집혔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8-25 22:39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쯤 화재 인스타 팔로워 구매 현장에 도착한 이 장관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화재 사고 발생 및 수습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살폈다.
이 장관은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분들께 깊은 인스타 팔로워 구매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재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해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화재 상황을 보고받던 중 조 본부장에게 사망자 수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나왔다며 왜 이렇게 짧은 시간에 사망자가 이렇게 많이 나왔느냐고 질문했다.
또한 저도 동영상을 봤지만 에어매트가 뒤집히던데 설치 사항에 오류가 있었느냐라고 묻기도 했다.
조 본부장은 최초 발화된 객실에 문을 닫고 나왔으면 괜찮은데 문을 열고 나와서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됐다며 모텔 특징상 복도가 좁고 열 축적이 많아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에어매트와 관련해서는 정상 설치를 했으나 호텔에서 뛰어내린 투숙객이 모서리로 떨어지면서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조 본부장은 인스타 팔로워 구매 떨어질 때 중앙 부분에 낙하해야 가장 안전하고 그렇게 하도록 매뉴얼이 돼 있는데 모서리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주차장 입구 경사도가 있는 바닥에 (설치된 에어매트의) 모서리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뒤집히는 현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문가 자문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 장관이 잡아주는 사람은 없었느냐고 묻자 조 본부장은 당시 인원이 부족해서 에어매트를 잡아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전날 부천 호텔 화재로 투숙객 등 7명이 숨졌고, 중상 3명을 포함해 부상자 1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길은 호텔 건물 전체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내부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진 데다 객실에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아 피해가 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