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 27 (까마중/땅빈대/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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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4-08 13:58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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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 느릅나무껍질 + 겨우살이 + 부처손 + 천마 + 꾸지 뽕나무 + 조릿대 + 으름덩굴 + 복령 + 인동덩굴 + 짚신나물 + 백화사설초 + 오갈피나무 + 주목나무 + 삼백초 + 와송+ 생강 + 감초 + 대추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광나무,석창포,와송,마름열매 일엽초,까마중,하고초,민들래,질경이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토종약초를 이용한 항암약초,항암약차★★ ▶꾸지뽕나무,천마,겨우살이,느릅나무뿌리껍질,마름열매,삼백초,짚신나물,부처손 광나무,백화사설초,와송,일엽초,주목나무,지치,짚신나물,청미래덩굴,한련초, 으름덩굴,가시오갈피나무,민들래,어성초,조릿대,까마중,녹나무,복령,굼뱅이, 석이버섯,금은화,야생뱀딸기,밭마늘,상황버섯,동충하초,백강잠,석룡자,대추 인진쑥,차전자,익모초,머위,개미취,소리쟁이,화살나무,죽염등
까마중
약재에 대하여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둘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 먹는다. 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약성 및 활용법
까마중은 갖가지 암과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각종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에 기록되어 있는 까마중의 약효를 보면,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좀 있다. 폐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을 잘 돌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염증 없애기 작용, 항암작용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은 혈당량을 높인다. 옹종, 창양, 타박상, 인후두염, 떨림 등에 쓴다. 악성종양, 만성 기관지염, 급성 콩팥염에도 쓴다. 하루 15~30g을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달인 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은 짓찧어 붙인다."고 되어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까마중을 암 치료약으로 쓸 때는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한 되에 넣고 반쯤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
또 까마중 30g, 속썩은풀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암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 겨우살이 어성초 각 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진다.
▶만성기관지염 환자 969명에게 까마중 30g, 도라지 뿌리 9g, 감귤 뿌리 32g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게 하였더니 87%가 효과를 보았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여성의 자궁염, 냉증, 신장염에 40~50g을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치질에는 까마중줄기를 썰어 말린 것 100g을 물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김을 항문에 쏘인다. 하루 2~3번씩 쏘이면 대개 한달 이내에 낫는다. 치루나 암치질에도 효험이 있다.
▶단독에는 까마중 잎을 식초에 넣고 갈아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낫는다.
▶옹종에는 까마중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인다.
▶모든 악창에 까마중을 술에 담가 마시고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피를 토할 때 까마중 줄기 20g, 인삼 10g을 가루 내어 한번에 7~10g씩 물로 먹는다.
▶오래된 악창에는 까마중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 가루 내어 붙인다.
▶잠이 잘 오지 않는데 까마중 잎과 줄기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타박상에는 까마중 줄기나 잎을 짓찧어 즙을 마시고 찌꺼기를 상처 난 부위에 붙인다.
▶소변이 잘 안 나오면 까마중, 으름덜굴,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고수풀 각가 10~15g을 물로 달여 마신다.
전국 각지의 밭이나 길가에 서식하는 까마중은 한약명으로는 '용규(龍葵)'라고 하는데
까맣고 반질반질하게 익은 열매가 승려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까마중은 옛부터 민간에서 종기나 악성 부스럼을 치료하는 약재로 흔히 써 왔다.
각종 옛문헌에서는 까마중이 열이 내리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원기를 북돋아 준다고 전혀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 등을 가스리며 갖가지 광석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나와 있다. 까마중은 항암 작용이 매우 세므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 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해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음이 입증됐고, 민간에서도 위암이나 간암 또는 암 때문에 복수가 차는 데 등에 활용해 효험을 본 예가 적지 않다.
그래서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는데 단방으로 쓸 때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백60g에 물 1.8ℓ를 붓고 푹 달여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그밖에도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백g, 말린 것은 1백60g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g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웬만한 복수(復水)는 해결할 수 있다.
까마중에 백화사설초,짚신나물, 지유(오이풀) 등을 더해 쓰면 항암 작용이 더 세어지는데
까마중 40∼50g, 백화사설초 30∼40g, 지유 20∼30g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약간 독성이 있는데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 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히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방사능 독을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푸는 등
여러 가지 약리 효고가 있어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으로는 중독될 위험이 거의 없다.
그외에 까마중의 잎은 피를 멎게하는 지혈약으로, 꽃은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땅빈대
비단풀을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① 이질, 설사: 그늘에서 말려 하루 5∼10g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g씩 빈 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 다.
② 위염, 대장염: 날 것으로 4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g 이상, 말린 것으로 50g 이상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 어 먹는다.
③ 감기로 인한 기침, 혈변, 토혈, 자궁출혈, 혈뇨: 신선한 비단풀 40g을 달여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④ 자궁출혈: 날 것을 푹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갈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g을 생강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2근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 고약처럼 되게 해 한 번 에 5g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⑤ 상처에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날 것을 짓찧어 붙인다.
⑥ 잇몸 염증: 비단풀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 3∼10 일이면 낫는다. ⑦ 대상포진: 날것을 짓찧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⑧ 인후염: 날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근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2~3일이면 효험을 본다.
비단풀은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등에 효과 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 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글/ 약초연구가 최진규)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비단풀에는 3가지가 있다. 애기땅빈대, 땅빈대, 큰땅빈대 모두 약용한다. 비단풀은 맛이 맵고 성질은 평하다. 6~9월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지혈하고 습열사를 제거하며 젖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황달, 설사, 치질 출혈, 독사에 물린 상처, 머리 부스럼, 소아 감적, 적리, 혈뇨, 혈붕, 외상 출혈, 모유 부족, 옹종창독, 칼에 베인 상처, 자궁 출혈, 악창, 어혈, 이뇨,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한다. 하루 12~40그램 많게는 80그램을 물 한되 즉 1.8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소아 감적에는 닭의 간과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젖의 분비가 부족할 때는 말린 비단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황주와 함께 복용한다. 이질에는 말린 비단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언뜻 보면 쇠비름을 닮았으나 쇠비름보다 훨씬 작다. 풀밭이나 마당, 길 옆에 흔히 자라지만 작아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나온다. 내금초, 점박이풀 등으로 부르고 지금(地錦), 지면(地綿), 초혈갈(草血竭), 혈견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 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 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 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며 젖,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 없다.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g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 에서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도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지치
지치는 그 뿌리에서 보라색 물감을 얻는 까닭에 우리 겨레와 퍽 친숙한 식물이다. 지치는 노랑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는 홍화, 파란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다.
지치는 지초,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을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약성 및 활용법
지치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지치는 하늘과 땅의 음한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 지치는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다마 야생지치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재배한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지치는 약효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지치는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지치를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은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상초에 열이 있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 곧 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에는 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에는 생지치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 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치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어린아이의 경기에는 지치를 생즙을 내어 먹이거나 지치를 술과 물을 반쯤 섞은 데에다 넣고 끓여서 먹인다. 아니면 참기름에 지치를 넣고 달여서 한 숟갈씩 떠서 먹인다.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에는 지치를 가루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놀라서 병이 난 데에는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치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치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지치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두통이나 소화불량에는 지치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비만증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등에는 지치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
▶백전풍, 자전풍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지치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두었다가 다시 바를 때에는 반창고를 떼어내고 즉시 바른다.이렇게 하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데 그것이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이다. 완치되기까지 2~3개월 걸린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는 지치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지치를 한방에서 자초(紫草) 혹은 자근(紫根)이라하여 음력 3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려 피임, 해열, 해독, 악창, 치습, 버짐, 소염, 화상, 동상, 습진, 황달,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수포, 치질, 이뇨 등에 약재로 사용하고, 자초용(새싹)은 어린이 홍역과 천연두(마마)에 사용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중국과 북한에서에서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 백혈병에 지치와함께 용규(龍葵)라 불리우는 까마중( )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출처 : 항암 27 (까마중/땅빈대/지치)글쓴이 : 김진수 원글보기메모 여름에 피임약 복용하면 몸무게가 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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